【사업개요】 본 사업은 고쿠가쿠인대학(國學院大學)에서 계승해 온 신도와 일본 문화의 국학적 연구의 근간인 『고사기』를 학제적 국제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그 연구성과를 국내외에 발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목적하에 일본 역사와 전통문화 및 자국과 이문화의 다양성을 체현하는 연구 거점을 형성하고,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연구성과를 학내는 물론 사회에 널리 환원함으로써 고쿠가쿠인대학의 건학 정신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사업목적】 메이지 15년에 설립된 고텐코큐죠(皇典講究所)가 전신인 본 대학은 근세 국학에 연 원을 두고 종합적 문화연구를 진행하여, 신도와 일본 문화에 관한 학문과 지식을 축적, 발신해 왔습니다. 헤이세이 14년(2002)에는 21세기 COE프로그램, 헤이세이 19년(2007)에는 Open Research Center정비 사업에 채택되어 「신도와 일본문화의 국학적 연구 발신 거점」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헤이세이 25년부터 대학 전체의 사업인 『고사기』의 학제적 국제적 연구에 착수하고, 『고사기』의 독자성과 보편성을 명확히 함으로써 세계 문화 속에서 『고사기』의 위치를 부여하고, 그 기저에 있는 인류문화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이러한 첨단적 연구 사업을 「고사기학」이라고 명명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