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원년도 국제심포지엄 폐막 2019.10.26 シェア Tweet 레이와원년10월26일(토), 고쿠가쿠인대학 시부야캠퍼스 학술미디어센터1층 토키와마 츠홀에서 국제심포지엄「신화・전승의 교재화와 실천―『어린이고사기』가 펼치는 세계―」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약 170명이 참가했습니다. 신화 전승의 교재화와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요시나가 아사토 (吉永安里, 고쿠가쿠인대학) 준교수는 「이나바의 흰 토끼」를 교재로 한 초등학교의 수업실천에 대하여 소개하고, 신화 전승을 국어교육의 교재로 사용시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하라다 루미(原田留美,토쿄도시대학)교수는 현재『고사기』연구 상황에 입각하여, 구체 적인 재편작품을 예로 들어, 어린이들로 하여금 『고사기』신화를 즐길수 있도록 취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하여 발표했습니다. Emilia Chalandon（전 칸사이가쿠인대학）강사는 일본신화를 세계신화의 하나로 평가하 여 학생들에게 「연구」하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세 유카(岩瀬由佳, 고쿠가쿠인대학)교수는 어린이를 위하여 재편된 인도 산스크리트 설화집「판차탄트라(Pancatantra) 」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발표가 끝난 후, 나리타 노부코(成田信子,고쿠가쿠인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신화를 배우는 의의, 신화의 교재화와 실천, 『어린이고사기』 의 구성 및 대상 연령 등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심포지엄의 후반에는 일본신화 이야기의 실천으로, 코야마 마미(小山茉美, 성우 내레이터)씨가 고쿠가쿠인대학 아악서클 아오바아악회의 반주하에 「일본신화 이자나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레이와원년도 국제심포지엄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