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30년도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폐막 2018.11.14 シェア Tweet 헤이세이30년11월3일(토), 미야자키현(宮崎県) 사이도바루(西都原) 고고학박물관에서 헤이세이30년도 「고사기와 「국가」의 형성―고대사와 고고학의 시점에서―」를 주제 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큐슈지방을 대표하는 고분군에 둘러싸여 있는 회의장에서 일본, 영국, 한국의 학자들이 고사기와 국가의 형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5세기무렵 동아시아에 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 그리고 유럽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로마제국이 역사의 전환기를 맞음에 따라, 일본, 한국, 영국에서는 국가의식이 움트기 시작하며 사 서편찬의 원류가 형성되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서 양단에서 발생한 역사의 동향을 엿볼수 있는 심포지엄이였습니다. 본 연구사업 진행이래 처음으로 학외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이였지만 226명이 참석하여, 회의는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미야자키현 관계자 여러분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차년도의 심포지엄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헤이세이30년도국제심포지엄 「고사기와 「국가」의 형성―고대사와 고고학의 시점에서」 ■주최: 고쿠가쿠인대학 ■공동개최: 미야자키현 ■후원:사이도시, 미야자키현신사청 패널리스트 및 제목 ・타니구치 마사하루(谷口雅博) (고사기학센터장/고쿠가쿠인대학 문학부 교수) 「『고사기』와 국가의 형성」 ・Simon Kaner(영국 세인즈베리일본예술연구소 총괄역소장) 「고고학과 신화 사이―최근 발굴조사성과로 본 영국의 국가형성―」 ・사소우 마모루(笹生 衛)(고쿠가쿠인대학 신도문화학부 교수/고쿠가쿠인대학박물관장) 「국가형성과 거울・도검(刀劍) ―보경(寶鏡)신검(神劍)의 원형과 역사적전개―」 ・사도우 나가도(佐藤長門)(고쿠가쿠인대학 문학부 교수) 「고대국가의 형성과 역사편찬사업」 ■코멘테이터 이영식(李永植)(한국인제대학교 역사고고학과 교수/박물관장) 「큐슈남부의 천손강림(天孫降臨)신화와 가야(加耶) 」 ■토론자 나가토모 야스타카(長友安隆) (아오시마신사 궁사/미야자키현신사청강사) ■토론회 사회 야마사키 마사토시(山﨑雅稔)(고쿠가쿠인대학 문학부 준교수) ■종합사회자 와타나베 타카시(渡邉卓)(고쿠가쿠인대학 연구개발추진기구 조교)